Thursday, October 24, 2013

두부 버섯두루치기...^^

오늘 저녁 메뉴는 두부 버섯두루치기~!

올마나 맛난지~~@@

 

 

 

 

 

 

 

 

 

두부 작은 것 2모를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노릇하게 지진다.

냄비에 물 3컵을 붓고 솔치를 넣어 10분간 우려내고..

여기에 양송이 버섯 4개를 슬라이스해서 넣고, 풋고추 5개를 송송 썰어 넣고 끓이다가~

고춧가루 1.5큰술을 넣고..


 

 

 

 

 

 

 

 

멸치 가루 0.5큰술, 국간장 2큰술, 소금 0.5큰술, 현미유 1큰술

다진 마늘 0.5큰술을 넣어 양념을 한다.

현미유를 넣는 이유~ 기름이 좔좔 흐르면서 더 구수해진다. 

 

 

 

 

 

 

 

 

이어서 지진 두부를 넣고 2~3분 정도 더 끓이면 완성~!

마지막에 대파 1/2대를 송송 썰어넣고, 후춧가루를 듬뿍 갈아넣고 마무리~!

후춧가루를 듬뿍 넣는 이유~ 멸치가루를 넣었더니 살짝 비린 맛이~

그래서 후춧가루를 많이 갈아넣었더니 맛의 조화가 이루어졌다.^^

 

 

 

 

 

 

 

 

 

국물이 잘박 잘박한 두부 버섯두루치기 완성~!

 

 

 

 

 

 

 

 

아.. 침고인다.^^

이젠 다 먹고 없고나...

 

 

 

 

 

 

 

 

두부를 꾹꾹 눌러 으깬 다음~

밥을 말아 먹으면 순식간에 없어진다..

그 어떤 일류 호텔식보다 맛나고, 진수성찬보다 더 훌륭한 두부두루치기~!!

집에 들어오며 귀찮아서 간단히 외식하려다가 꾹 참고 들어오길 잘 했구나!!

역쉬 집밥이 최고~!!

조금만 몸을 움직이면 외식보다 더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당~!

그런데 밖에서 집에 들어가 음식을 만들 생각을 하면 한숨부터 나오지만

막상 들어와서 만들다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힘들거나 귀찮지는 않다..

항상 생각이 우리를 피곤하게 하고 귀찮을거라고 상상하게 만든다. 

 

 

 

 

 

 

 

 

오늘 아침에는 간단하게 베이글과 찐고구마를 데워서 해결~!

 

 

 

 

 

 

 

 

버섯도 볶았다.

식용유 살짝 두르고.. 양송이버섯을 넣어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만 뿌려도 정말 맛나다.^^

순식간에 만들 수 있는 반찬~~ 센 불에서 휘리릭~ 짧게 볶는다. 

 

 

 

 

 

 

 

 

과일과 샐러드, 베이글과 고구마, 버섯볶음..

정말 훌륭한 아침식사다.^^

 

 

 

 

 

 

 

 

아사이베리 주스와 우유까지 곁들였으니 진수성찬~!

 

 

 

 

 

 

 

 

그런데 양이 느무 느무 많아서 결국 남겼다. 

 

 

 

 

 

 

 

 

베이글은 찜기에 쪄서 크림치즈를 바르면 꼬수~~하다.

역시 베이글은 찜통에 쪄야 제 맛~!

쫀득 쫀득한 식감이 마치 떡같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끼니를 넘겼는데..

내일은 또 무엇을 해먹을지?

 

 

 

김치...^^

얼마전 만해도 채소가게에 커다란 여름무만 있더니...

지난 주부터는 김장거리와 함께 가을 다발무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단단하고 달달한  가을무로 깍두기를 담아야 맛있는터라...

오늘은 오후 내내 김치를 담느라 씨름을 했네요 ㅎㅎ

 

 

그냥  깍두기도 담고...

큼직하게 썰어 설렁탕집 깍두기도 담고,

속배추로 물김치도 담고...ㅎㅎ

 



 

 

 

 

가을무로 담는 깍두기

 

무에 달린 무청도 절여서 함께 썰어 넣고 담았어요

담으면서 집어 먹는 무가 역시 달달하고 맛나네요

 

이제 요 무로 무국도 끓이고, 무생채도 무쳐 봐야 겠어요 ~~ㅎㅎ 





 

 

 

★ 가을무로 깍두기 담기

(작년 이맘때 레시피네요~~~ㅎㅎ) 

 

* 레시피는 요기

http://yummycook.blog.me/70122115576

 

그대로 담으시면 아주 맛난 깍두기를 담으실 수 있어요 ㅎㅎㅎ

 

 

 

 

전 이번엔 절일 때  향신즙 2큰술과 설탕 1큰술을 추가로 더 넣어 주었어요

김치 담을려고 향신즙을 듬뿍 만들었기에 조금 넣었지요~~ㅎ 

 

그리고 준비한 양념에는  흰밥을 1/2컵정도 더 넣고 갈아주었답니다

레시피중에 갈아놓은 마늘은 있어서

생강, 양파, 멸치육수, 새우젓, 멸치액젓, 배즙 흰밥 1/2컵을

먼저 믹서에 곱게 갈아 준 다음 나머지 양념재료를 섞어 주었답니다

 

* 밥을 약간 넣고 갈아주니

두기 국물이 살짝 되직하고 더 맛나더군요 ^^*







 

 

 

 

와우~~먹음직스럽게 만들어 졌지요?



 

 

 

쓱쓱 버무린 깍두기를 김치통에 담았습니다

 

레시피가 간까지 잘 맞춰져 있어서 저도 그대로 따라만하면 깍두기가

맛나게 담아집니다 ~~ㅎㅎ

 

김장 전까지... 간편하게 담아 먹는 깍두기도 좋아요

 

이번에 새로 들어 온 김치냉장고에 잘 익혀 봐야지요?

김치맛을 좌우하는 유산균 많이 나오게 하는

 김치냉장고라니 기대가  팍팍 됩니다 ㅎㅎ


 


 

 

남은 무는 설렁탕집 깍두기를 만들고 있답니다

따끈한 무국,곰국이랑 같이 먹을려구요

 

설렁탕집 깍두기를 만들려면

무를 절인 후 물을 빼고

이렇게 12시간 정도 살짝 말려 줘야 한답니다 ㅎㅎ

 

양념에 요쿠르트도 들어가고...다정샘님 레시피 그대로 따라하기에

오늘 밤을 지나 내일 아침에  버무려 줘야 할 것 같네요 ~~ㅎㅎ


 

 

 

속배추로 만 담은 속배추 물김치입니다

내일 오전에 맛을 보고 김치통에 담아 익히려고 합니다 ㅎㅎ

 

 

 

 

모두 모두 맛나게 익어야 할텐데요

 

이제 시엄니는 이번주에 퇴원을 하시고,

친정 엄마는 다음주에 퇴원을 하실 것 같네요

 

세집 다 김치가 필요 할 것 같아 담았는데... 

맛나게 잘 익겠지요 ~~^^*

 

 

 

다음주엔 총각무로 총각김치도 담아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옆에 부모님도 계시고, 애들도 있고...

김치 많이 담아야 한답니다 ~~^^*

 

 

설렁탕집 깍두기랑, 물김치 잘 익으면

사진 예쁘게 찍어 올려 볼께요 ~~^^*

 

 

 


계란말이...^^

쏙꽉찬 촉촉하고 부드러운식감의 달걀말이황금레시피,계란말이황금레시피,

반찬술안주|9시간전

 

 

 

 

 

 

 

 

 

넣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낼 수 있는 돌돌돌 달걀말이..

 

너무 익혀말면 표면이 타버리며 쉽게 풀어지고,

덜익혀말면 내용물이 익질않아 속재료가 질질질~..

 

참 쉬운듯 하면서도 난해할 수 있는 메뉴가

바로 달걀말이인듯 한데요~.

 

 

 

 



 

지난회차 생생정보통의 황금레시피에선

 

달걀말이 촉촉하고 단정하게 만들 수 있는 갖가지 팁이

잘 정리되어 나오더라고요.

 

그 달걀말이 황금레피시속내용 정리해 봅니다.

 

 

 

 

    달걀말이 적은 2인분정도.

    재료 : 달걀 4개, 갖가지채소 4큰술, 소금 0.2큰술, 물 2큰술. 부침용오일 약간.

 

    프로속 갖가지채소로는.. 다진당근 1큰술, 다진양파 1큰술, 다진행 1큰술, 다진파 1큰술..

 

 

 

 


 

 

 


 

달걀 4알 준비.

 



 

1. 소금 1/5큰술 준비하고 갖가지채소 다져 4큰술 준비.

3. 물 2큰술 준비..

 

 

 


 

1. 그릇에 달걀 넣어

 

2. 거품이 나지않게.. 흰자와 노른자가 고루 섞일정도로 섞어주고,

 

3. 2에 소금넣어 거품나지않게 조심스레이 섞어주고,

 

4. 3에 햄등 부재료넣어 거품나지않게 조심스레이 섞어주고,

 

5. 4에 물 2큰술넣어

 

6. 거품나지않게.. 재료들이 고루 어우러지게 섞어주고,

 

 

 



 

1. 강불에 팬을 달군 후 약간의 오일을 두르고

약불로 줄이고 달걀을 (2~3회 나누어넣는다는 느낌의 량..)넣고 넓게 편 상태에서

 

2. 3. 끝부분이 살짝 익은 싯점부터 서서히 말기시작.

 

4. 끝부분까지 돌돌달 만 계란은 한켠으로 밀고,

표면이 드러난 프라이팬바닥에 계란물 2차로 부어 펴고,

 

5.6. 또다시 끝부분이 허옇게 익어가면 천천이 말아 주기과정 반복,

 

9. 위 과정을 끝냈으면 계란말이가 살짝 부풀어 오르게 잠시두어 속까지 익히고,

 

 

 

 



 

꺼내..

 

 

 



 

썰어

약간의 케첩과 함께 그릇에 담아내 보았습니다.

 

 

 

 

   

 

    

    1. 소금은 고운 천일염, 꽃소금사용, 고운입자의 것을 사용하며 빠른시간에 녹게하며

    천일염의 풍부한 미네랄로 인해 달걀말이에 감칠맛을 주고

 

    2. 약간의 물을 넣어 단단함과 퍽퍽함을 줄여주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의 달걀말이를,

 

    3. 그릇속의 달걀을 푸는 동작은 작게..

    도구를 살살 저어가며 흰자와 노른자가 섞어는 정도로 기포발생을 최소화해야 속이 꽉 찬,

    단단하고 식감부드러운 달걀말이를 만들 수 있으며..

    (많이휘저어 기포가 많이 생기면 뻑뻑하고 구멍이 많이 뚫려있는 달걀말이가..)

 

    팬에넣은 달걀말이를 말아주는 싯점은,

    

     1. 팬에 달걀물을 넣고 넓게 편 상태에서 끝부분이 살짝 익은싯점에서 서서히 말기시작,

     표면이 덜 익은 상태에서 말아야 사이사이의 접착력이 높아져 식감이 좋으며,

     2.3번 나눠가며 만들어야 속까지 부드럽게 잘 익힐 수 있고

 

     2. 한손은 팬의 손잡이를 잡고 수시로 움직여가며 팬안에서 계란이 고루 퍼지게 해야 속 매끈한 달걀말이를 만들 수 있으며,

 

     3. 다 만 상태에서 약불에 잠시두어 계란말이가 살짝 부풀어오르게 해 속까지 익혀주는 마지막팁까지 꼼꼼하게 잘 소개되는

     코너였습니다.

    

 

      

     같이 시청한 딸아이..

     소개된 팁으로 수시로 만들어 보는데 부재료 써는걸 참 번거로워 하네요.

     부재료 잘게썰어 한끼분량씩 나눠 냉동해 놓았더니 잘도꺼내 활용합니다~

 

   

   

 

 

 

 

 



 

 

 

 

 

 

 

 

 



 

 

 

 

 

 



 

 

 

 

 

 



 

 

 

 

 

 



 

 

 

 

 

 



 

 

 

 

 

 

 

 

 

 

 

 

 

 



 

 

 

 

 

 

 

 

 

 

 

 

 

 

 

 

 

반찬술안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Ads b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