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December 28, 2013

굴국밥2...^^

가을과 겨울에 좋은 음식은 따뜻한 음식. 따뜻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면 코 점막의 건조를 방지하고 기운을 북돋아 준다. 또한 제철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제철음식은 면역력을 높여주어 잔병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간단하게 굴국밥 만들기

(재료: 굴 1봉지, 미역, 부추 1줌, 청양 고추 1개, 밥 1공기, 참기름, 꽃소금, 후춧가루, 멸치, 다시마, 무)

굴은 소금물에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다. 물에 불린 미역과 부추, 동그랗게 썬 청양고추를 손질, 두부는 깍뚝 썰어 준비해둔다.

물과 멸치, 다시마, 새우, 무를 넣어 끓여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건지고 30분간 더 끓여 육수를 만든다. 육수가 완성되면 건더기는 건져준다. 육수가 끓는 동안 참기름 두른 팬에 굴을 살짝 볶은 후 육수에 볶은 굴을 넣어준다. 육수에 두부와 미역을 넣어 끓이다가 두부가 거의 다 익으면 차가운 밥을 같이 넣어 끓여준다. 다 끓인 후 후춧가루를 넣고 마무리 한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마그네슘, 망간, 아연, 타우린 등이 포함되어 현대인의 국부적 영양결핍 및 건강 회복에 좋다. 

굴국밥1...^^

<굴국밥 레시피...>

 

재료 : 굴 한 컵, 콩나물, 부추, 파, 마늘, 청양고추, 무, 두부, 새우젓

 

<만드는 법.>

 

1. 진한 멸치 다시물을 끓여 냅니다...

 

2. 멸치 다시물 끓일 동안 재료 준비..

굴은  혹시 모를 껍질 찌꺼기 때문에 물에 살살 씻어 준비 합니다.

(야채,두부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아요.)

 

3. 멸치 육수에 콩나물, 무랑 새우젓 넣고 한소끔 끓입니다.

 

4. 두부랑 굴, 다진 마늘, 청양고추, 파 넣고 한 번 더 끓인 후

 

5. 마지막으로 부추 썰어 넣고 불을 끕니다.

 

기호에 따라 달걀 풀어서 밥을 말아 먹어요...

(간은 새우젓으로....)

 

또한 식성에 따라 불린 미역을 콩나물과 같이 넣어 끓이기도 하고,

칼칼한게 싫으신 분들은 청양고추 넣지 않아도 되지요.

저희는 칼칼한 국물이 좋아서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어요...

 


 이렇게 뚝배기에 따로 덜어서

밥 말고, 직접 담근 알타리무 김치로 한 뚝배기 다 비웠지요...^^


 


 


밥 먹고 나서 2차로 굴찜...

살이 탱글탱글하니 아주 맛있었어요.

초등학생 아들은 안먹겠다더니 아빠가 하나만 먹어 보라고 까서 줬더니

맛이 있는지 까 주는 족족 냠냠 잘도 먹더군요....ㅎ

 


Saturday, December 21, 2013

Fast & Easy Pizza D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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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pizza dough 2

Prep: 15mn
Total: 35mn
Cook: 20mn

DOUGH INGREDIENTS

  • 2 1/2 teaspoons rapid rise yeast (1 packet)
  • 1 cup warm water
  • 2 1/2 cups all purpose flour
  • 2 teaspoons honey
  • 1 teaspoon salt
  • 2 tablespoons olive oil

PIZZA INGREDIENTS

  • 2 tablespoons olive oil
  • 3/4 teaspoon Italian seasoning (if you don’t have this, use 1/8 teaspoon basil, 1/8 teaspoon oregano, 1/8 teaspoon garlic powder
  • Mozzarella cheese
  • Pizza sauce
  • Toppings

DIRECTIONS

  1. In a large bowl, combine water and yeast and stir until the yeast is dissolved.
  2. Add in flour, honey, salt, and olive oil and use a wooden spoon to combine. Once the ingredients are well combined with the spoon, use your hands to knead the dough for a few minutes.
  3. Form the dough into a ball, and let it rest for 10 minutes.
  4. Pre-heat your oven to 450 degrees and spray a 16 inch pizza pan with non-stick cooking spray
  5. Roll the dough out into a 16 inch circle. Roll the edges of the dough.
  6. Combine 2 tablespoons olive oil with Italian seasoning and brush the entire crust with this mixture.
  7. Place the crust in the oven for 8 minutes.
  8. Remove from the oven and add sauce, cheese, and toppings.
  9. Return the pizza to the oven for 10-12 minutes, or until the crust is crispy and the cheese is melted.
  10. Cut into slices and enjoy!

Sunday, December 15, 2013

Happy together 야간매점 Menu

 

역대 등극 메뉴

탈락 메뉴

 

Saturday, December 14, 2013

Lemon Garlic Roasted Broccoli...^^

 Lemon Garlic Roasted Broccoli Recipe photo
Lemon Garlic Roasted Broccoli Recipe
photo by recipe author

Servings: 2-3 
Preparation Time: 20 minutes

1. Pre-heat oven to 425 degrees ºF.

2. Break up broccoli into florets.

3. Pour melted coconut oil over broccoli and garlic, then mix well.

4. Place on a sheet pan and sprinkle with salt and pepper.

5. Roast for about 20 minutes or until broccoli is tender.

6. After removing broccoli from oven, sprinkle with fresh lemon juice.

7. Enjoy!

Recipe submitted by Kristin, Hummelstown, PA

Submit your recipe here!


김치찌개...^^

혼자 먹는 식사

김치찌개

소문난 맛집 비결 배우기

23년간 김치찌개만 팔아왔다는 세종문화회관 뒤편의 광화문집. 낮 12시만 되면 김치찌개를 먹으려는 손님들로 문 앞에서 몇 미터씩 줄이 이어진다. 광화문집의 김치찌개는 신 김치와 돼지고기를 큼직하게 썰어 넣은 평범한 찌개지만, 한 숟가락 먹어보면 그 생각이 단박에 바뀔 정도로 칼칼하면서 개운한 찌개 맛이 특징이다.

식도락가들이 최고로 친다는 이 집 찌개 맛의 비밀은 잘 익은 김치에 질 좋은 돼지고기를 쓰는 것. 조금 비싸도 반드시 얼리지 않은 생목살을 쓰는데, 목살에 살코기와 비계가 적당히 섞여있어 국물 맛이 좋다. 김치는 찌개 전용으로 만들어 젓갈 없이 소금과 기본 양념만으로 담근다. 젓갈이 많이 들어간 김치로 찌개를 끓이면 떫거나 텁텁하기 때문이다. 집에서 먹고 있는 김치가 젓갈이 많이 들어간 남도 지방 김치라면, 김치 양념을 대충 털고 꼭 짜서 다시 양념해 끓이면 훨씬 좋은 맛이 난다.

양념장에는 고춧가루와 마늘·생강 다진 것, 소주와 사이다를 넣는다. 멸치나 다시마 우린 물 대신 양념장을 만들어 쓰는데, 육수가 없어도 진하고 구수한 맛을 충분히 낼 수 있다. 찌개는 먹다 남기면 국물이 걸쭉해지고 지저분해지니까 한 끼 분량만 덜어서 끓여 먹는다.

신 김치가 없을 땐

식당표 김치찌개가 새콤달콤, 맛있는 이유는 신 김치 때문. 하지만 그런 김치가 없을 때는 김치찌개가 거의 다 끓었을 때 식초를 ½~1큰술 넣어 신맛을 낸다. 신 김치로 끓인 듯한 맛이 난다. 단, 식초를 처음부터 넣고 끓이면 김치가 풀어져 씹히는 맛이 없다.

Friday, November 15, 2013

Cinnamon & Honey

약국에서 싫어할 꿀과 계피의 엄청난 효능♡

꿀은 이 지구상에서 상하지 않는 유일한 식품입니다. 

꿀은 실제로 상하지 않아요~
다소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오래두면 "크리스탈" 같이 변한것처럼 보여지지만 그럴때면 뚜껑을 느슨하게 열어놓고 끓는 물에 용기채 중탕을 해서 불을 끄고 얼마간 두면 다시 본래의 형체로 돌아와요...
 
꿀 을 절대 끓이거나 전자렌지에 넣지 마세요.

그렇게 하면 꿀안에 있는 효소들이 파괴 되니깐요.
꿀은 오늘날 많은 과학자들이 질병에 유용하게 쓰이고 어떤 질병에도 부작용이 없답니다.
 
꿀과 계피를 적당히 혼합해서 두면 상당히 많은 병을 고칠수 있어요. 

아마 약국에서 이글이 돌아다니는걸 싫어할꺼에요

자 이제부터 병을 고쳐볼까요?
 
피곤할때
꿀 큰스푼 반 + 계피가루 뿌린 한컵의 물 ─칫솔질
동일한 분량을 복용한 노인분들이 더 민첩하고 유연성이 뛰어남
 
심장병
꿀과 계피가루로 반죽을해서 젤리나 잼 대신 빵에 발라먹기!
동맥혈관들 속에 지방이 축척되는 것이나 심장마비에 거릴 확률이 줄어든다!!
숨이 차는것도 덜하고 심장박동도 강하게 됩니다~
동맥과 혈관들을 무지 튼튼하게 만든다
(미국과 캐나다 용양원에서 이 방법을 성공적으로 써왔음)
 
관절염
더운물 1컵 + 꿀 2스푼 + 계피가루 작은 1스푼
매일먹으면 고질적인 관절염 안녕~~
(코펜하겐 대학에서 연구결과 일주일에 200명의 환자를 고치고 73명의 환자가 통증이 완화)
 
방광염
계피가루 큰 2스푼 + 꿀 작은 1스푼

콜레스테롤
꿀 큰 2스푼 + 계피가루 작은 3스푼
(2시간안에 혈관속 콜레스테롤 치수가 10%내려감)
 
감기
꿀 큰 1스푼 + 계피가루1/4 스푼 3일 복용
왠만한 기침.감기.콧물 나아짐
 
위통
꿀과 계피가루 혼합해서 드심. 위궤양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속에 가스가 찼을때
(인도와 일본에서 연구결과 도움이 된다)
 
면역체계
꿀과 게피가루를 매일 쓰면 병균이나 바이러스 공격에도 탁월한 효능
백혈구를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소화불량
계피가루 2스푼 + 꿀
식전에 드시면 위산분비를 조절하고 아주 무거운 식사도 거뜬히 소화한다.
 
독감
스폐인의 과학자들은 꿀속에 독감균을 죽이는 자연성분이 들어 있을뿐만 아니라 환자를 치유한다고 증명함
 
노화방지
꿀 4스푼 + 계피가루1스푼 + 3컵 분량의 물을 넣고 "차"차람 끊임
하루 1/4 컵씩 마시면 피부는 싱싱하게 되살아나는 놀라운 효과~
 
 
여드름
꿀 큰 3스푼 + 계피가루 작은 1스푼
자기전에 여드름부위에 올려놓고 다음날 아침 따뜻한 물로 씻어내면 여드름 뿌리까지 없어진다.
 
피부병
같은 분량의 꿀과 계피가루를 환부에 쓰면 습진이나 백선 같은 온갖 염증에 효과적이다.
 
꿀 큰 1스푼 + 계피가루 작은 1스푼
하루에 3번씩 한달이상 복용
(최근 일본이나 오스트레일리아의 연구진에 따르면 진전된 위암이나 골수암을 성공적으로 치유했다고 합니다.)
 
피곤할때
꿀 큰스푼 반 + 계피가루 뿌린 한컵의 물 ─칫솔질
동일한 분량을 복용한 노인분들이 더 민첩하고 유연성이 뛰어남
 
나쁜 입냄새
남아메리카 사람들은 아침에 작은 1스푼 꿀과 계피가루를 뜨거운 물에 타서 입안을 씻어 낸다.
 
꿀과 계피가루는 양에 상관없이 적당히 잘 섞어서 먹으면 좋다는 결과네요

Wednesday, November 6, 2013

양념장...^^

요리할때마다 요리책 뒤지지 않아도 될듯!! ㅋ
저장해두시고 사용해보세요^^


양념장비법

▶초고추장 양념장 
재료: 고추장3큰술, 식초2큰술, 물1큰술, 설탕1큰술, 생강즙1/2작은술, 깨소금 약간
▶어울리는 요리 
오징어도라지생채, 두릅숙회, 노각생채, 오징어초말이
 

▶젓갈 양념장 
재료: 액젓4큰술, 고춧가루2작은술, 설탕1작은술,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큰술, 깨소금2큰술, 참기름1큰술
▶어울리는 요리 
부추김치, 봄동겉절이
 

▶맑은간장 양념장 
재료: 맑은 간장2큰술,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2큰술, 깨소금1큰술, 참기름2작은술
▶어울리는 요리 
참나물간장무침
 

▶된장 양념장 
재료: 된장2큰술, 고춧가루1작은술, 간장1작은술, 설탕1/2작은술,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2작은술, 깨소금,참기름 약간
▶어울리는 요리 
두릅된장무침, 냉이나물무침, 근대나물무침
 

▶간장 양념장 
재료: 간장3큰술, 고춧가루2작은술, 설탕2작은술,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2큰술, 깨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어울리는 요리 
깻잎장아찌, 취나물 무침
 

▶바비큐구이 양념장 
재료: 재료:토마토케첩3큰술, 우스터소스1큰술, 다진마늘2큰술, 다진양파3큰술, 버터1큰술, 물엿2큰술, 레드와인1큰술, 토마토주스1컵, 소금, 후춧가루 약간
▶어울리는 요리 
치킨데리야끼, 생선데리야끼구이
 

▶데리야끼 양념장 
재료: 간장3큰술, 생강물3큰술, 설탕3큰술, 다시마국물4큰술, 청주3큰술
▶어울리는 요리 
바비큐폭찹, 돼지고기바베큐
 

▶갈비찜 양념장 
재료: 토마토케첩3큰술, 우스터소스1큰술, 다진마늘2큰술, 다진양파3큰술, 버터1큰술, 물엿2큰술, 레드와인1큰술, 토마토주스1컵, 소금, 후춧가루 약간
맛간장: 간장5큰술, 양파채40g, 통후추10알, 다시마국물1컵, 굵은파뿌리2개, 생강편3쪽, 월계수잎 약간을 한데 섞어 약한 불에서 4큰술 분량으로 조린 것) 
▶어울리는 요리 
돼지갈비찜, 북어양념찜, 갈비찜
 

▶돼지고기고추장구이 양념장 
재료: 고추장3큰술, 고춧가루1큰술, 간장1큰술, 설탕2큰술, 청주2큰술, 참기름1/2큰술, 다진생강1/2큰술, 다진양파4큰술, 다진마늘2큰술, 깨소금1큰술, 후춧가루1작은술
▶어울리는 요리 돼지고기고추장구이
 

▶불고기 양념장 
재료: 간장4큰술, 설탕2큰술, 청주2큰술, 다진마늘3큰술, 배즙1/2컵, 양파즙1/4컵, 후추 가루약간, 깨소금약간, 참기름 약간
▶어울리는 요리 
쇠고기불고기


▶엿장 양념장 
재료: 간장4큰술, 설탕1 1/2큰술, 물2큰술, 물엿1큰술 
▶어울리는 요리 
연근조림, 우엉조림, 감자곤약조림, 골뚜기조림
 

▶고추가루 양념장 
재료: 고추장1/2컵, 설탕2큰술, 간장1/2큰술, 물3큰술, 마늘즙2작은술, 조미술1큰술 
▶어울리는 요리
돼지고기고추장구이, 병어양념구이, 오징어불고기, 오징어채볶음
 

▶간장 양념장 
재료: 간장4큰술, 설탕1큰술, 물엿1큰술, 조미술1/2큰술, 다진파2큰술, 다진마늘1큰술, 생강즙2작은술, 참기름, 깨소금, 후춧가루 약간
▶어울리는 요리
코다리조림, 두부양념조림, 홍차달걀장조림, 홍합초
 

▶케첩 양념장 
재료: 토마토케첩3큰술, 설탕2작은술, 청주1큰술, 고운 고춧가루1작은술, 마늘즙2작은술
▶어울리는 요리 
오징어순대, 참치볼케첩조림 ,고등어튀김케첩조림, 어묵조림
 

▶고춧가루 양념장 
재료: 고운 고춧가루2큰술, 간장2큰술, 다시마 국물2큰술, 조미술1큰술, 다진파1

Thursday, October 24, 2013

두부 버섯두루치기...^^

오늘 저녁 메뉴는 두부 버섯두루치기~!

올마나 맛난지~~@@

 

 

 

 

 

 

 

 

 

두부 작은 것 2모를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노릇하게 지진다.

냄비에 물 3컵을 붓고 솔치를 넣어 10분간 우려내고..

여기에 양송이 버섯 4개를 슬라이스해서 넣고, 풋고추 5개를 송송 썰어 넣고 끓이다가~

고춧가루 1.5큰술을 넣고..


 

 

 

 

 

 

 

 

멸치 가루 0.5큰술, 국간장 2큰술, 소금 0.5큰술, 현미유 1큰술

다진 마늘 0.5큰술을 넣어 양념을 한다.

현미유를 넣는 이유~ 기름이 좔좔 흐르면서 더 구수해진다. 

 

 

 

 

 

 

 

 

이어서 지진 두부를 넣고 2~3분 정도 더 끓이면 완성~!

마지막에 대파 1/2대를 송송 썰어넣고, 후춧가루를 듬뿍 갈아넣고 마무리~!

후춧가루를 듬뿍 넣는 이유~ 멸치가루를 넣었더니 살짝 비린 맛이~

그래서 후춧가루를 많이 갈아넣었더니 맛의 조화가 이루어졌다.^^

 

 

 

 

 

 

 

 

 

국물이 잘박 잘박한 두부 버섯두루치기 완성~!

 

 

 

 

 

 

 

 

아.. 침고인다.^^

이젠 다 먹고 없고나...

 

 

 

 

 

 

 

 

두부를 꾹꾹 눌러 으깬 다음~

밥을 말아 먹으면 순식간에 없어진다..

그 어떤 일류 호텔식보다 맛나고, 진수성찬보다 더 훌륭한 두부두루치기~!!

집에 들어오며 귀찮아서 간단히 외식하려다가 꾹 참고 들어오길 잘 했구나!!

역쉬 집밥이 최고~!!

조금만 몸을 움직이면 외식보다 더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당~!

그런데 밖에서 집에 들어가 음식을 만들 생각을 하면 한숨부터 나오지만

막상 들어와서 만들다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힘들거나 귀찮지는 않다..

항상 생각이 우리를 피곤하게 하고 귀찮을거라고 상상하게 만든다. 

 

 

 

 

 

 

 

 

오늘 아침에는 간단하게 베이글과 찐고구마를 데워서 해결~!

 

 

 

 

 

 

 

 

버섯도 볶았다.

식용유 살짝 두르고.. 양송이버섯을 넣어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만 뿌려도 정말 맛나다.^^

순식간에 만들 수 있는 반찬~~ 센 불에서 휘리릭~ 짧게 볶는다. 

 

 

 

 

 

 

 

 

과일과 샐러드, 베이글과 고구마, 버섯볶음..

정말 훌륭한 아침식사다.^^

 

 

 

 

 

 

 

 

아사이베리 주스와 우유까지 곁들였으니 진수성찬~!

 

 

 

 

 

 

 

 

그런데 양이 느무 느무 많아서 결국 남겼다. 

 

 

 

 

 

 

 

 

베이글은 찜기에 쪄서 크림치즈를 바르면 꼬수~~하다.

역시 베이글은 찜통에 쪄야 제 맛~!

쫀득 쫀득한 식감이 마치 떡같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끼니를 넘겼는데..

내일은 또 무엇을 해먹을지?

 

 

 

김치...^^

얼마전 만해도 채소가게에 커다란 여름무만 있더니...

지난 주부터는 김장거리와 함께 가을 다발무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단단하고 달달한  가을무로 깍두기를 담아야 맛있는터라...

오늘은 오후 내내 김치를 담느라 씨름을 했네요 ㅎㅎ

 

 

그냥  깍두기도 담고...

큼직하게 썰어 설렁탕집 깍두기도 담고,

속배추로 물김치도 담고...ㅎㅎ

 



 

 

 

 

가을무로 담는 깍두기

 

무에 달린 무청도 절여서 함께 썰어 넣고 담았어요

담으면서 집어 먹는 무가 역시 달달하고 맛나네요

 

이제 요 무로 무국도 끓이고, 무생채도 무쳐 봐야 겠어요 ~~ㅎㅎ 





 

 

 

★ 가을무로 깍두기 담기

(작년 이맘때 레시피네요~~~ㅎㅎ) 

 

* 레시피는 요기

http://yummycook.blog.me/70122115576

 

그대로 담으시면 아주 맛난 깍두기를 담으실 수 있어요 ㅎㅎㅎ

 

 

 

 

전 이번엔 절일 때  향신즙 2큰술과 설탕 1큰술을 추가로 더 넣어 주었어요

김치 담을려고 향신즙을 듬뿍 만들었기에 조금 넣었지요~~ㅎ 

 

그리고 준비한 양념에는  흰밥을 1/2컵정도 더 넣고 갈아주었답니다

레시피중에 갈아놓은 마늘은 있어서

생강, 양파, 멸치육수, 새우젓, 멸치액젓, 배즙 흰밥 1/2컵을

먼저 믹서에 곱게 갈아 준 다음 나머지 양념재료를 섞어 주었답니다

 

* 밥을 약간 넣고 갈아주니

두기 국물이 살짝 되직하고 더 맛나더군요 ^^*







 

 

 

 

와우~~먹음직스럽게 만들어 졌지요?



 

 

 

쓱쓱 버무린 깍두기를 김치통에 담았습니다

 

레시피가 간까지 잘 맞춰져 있어서 저도 그대로 따라만하면 깍두기가

맛나게 담아집니다 ~~ㅎㅎ

 

김장 전까지... 간편하게 담아 먹는 깍두기도 좋아요

 

이번에 새로 들어 온 김치냉장고에 잘 익혀 봐야지요?

김치맛을 좌우하는 유산균 많이 나오게 하는

 김치냉장고라니 기대가  팍팍 됩니다 ㅎㅎ


 


 

 

남은 무는 설렁탕집 깍두기를 만들고 있답니다

따끈한 무국,곰국이랑 같이 먹을려구요

 

설렁탕집 깍두기를 만들려면

무를 절인 후 물을 빼고

이렇게 12시간 정도 살짝 말려 줘야 한답니다 ㅎㅎ

 

양념에 요쿠르트도 들어가고...다정샘님 레시피 그대로 따라하기에

오늘 밤을 지나 내일 아침에  버무려 줘야 할 것 같네요 ~~ㅎㅎ


 

 

 

속배추로 만 담은 속배추 물김치입니다

내일 오전에 맛을 보고 김치통에 담아 익히려고 합니다 ㅎㅎ

 

 

 

 

모두 모두 맛나게 익어야 할텐데요

 

이제 시엄니는 이번주에 퇴원을 하시고,

친정 엄마는 다음주에 퇴원을 하실 것 같네요

 

세집 다 김치가 필요 할 것 같아 담았는데... 

맛나게 잘 익겠지요 ~~^^*

 

 

 

다음주엔 총각무로 총각김치도 담아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옆에 부모님도 계시고, 애들도 있고...

김치 많이 담아야 한답니다 ~~^^*

 

 

설렁탕집 깍두기랑, 물김치 잘 익으면

사진 예쁘게 찍어 올려 볼께요 ~~^^*